일본서 최익현선생 서거 100주기 진혼제 입력2006.04.08 16:17 수정2006.04.09 13: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선말기 학자이자 의병장으로 항일운동을 벌이다 일본군에 붙잡혀 일본 쓰시마(對馬)에 끌려간 뒤 단식하다 순국한 면암 최익현 선생의 서거 100주기를 맞아 26일 일본 쓰시마 현지 수선사라는 절에서 울산 울주문화원 주관의 진혼제 행사가 열렸다. 이두철 울주문화원장이 초헌관으로 진혼제에서 제를 올리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충주맨이 대국민 사과해야" 울산 옹기축제 홍보영상 '미쳤다' 국내 최대 옹기 집산지인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올해 25년째 열리는 옹기축제가 홍보영상을 공개한 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축제 관리·운영을 맡는 울주문화재단은 파격적인 영상공개와 더불어 옹기 축제의... 2 야구방망이로 폭행까지…인천 폭력 조직 100명 검거 인천지검은 최근 3년 동안 인천 지역 4대 폭력 범죄단체를 겨냥해 경찰과 공조 수사를 벌여, 조직원 약 100명을 검거해 재판에 넘겼다고 28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기소된 인물들은 간석식구파, 주안식구파, 꼴망파(... 3 초등생 '용돈'으로 유인해 강제추행…40대 남성, 1시간 만에 검거 서울 서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유인해 강제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법 위반)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A씨는 25일 오후 10시50분께 은평구의 한 골목길 주차장에서 초등학생인 여아를 추행...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