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23일 만화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을 미켈란젤로가 그린 천지창조의 아담에 비유시킨 만화(왼쪽),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마거릿 대처 전 총리의 가슴에 못질하는 만화(가운데),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EU 헌법을 들고 역풍을 맞으면서 걸어가는 만화등 정치만화와 코믹만화 1200점이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