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모건스탠리증권은 대만 아수스텍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내려잡았다. 노트북 재고량 증가를 반영해 올해 출하량 전망치를 기존 595만대에서 470만대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재고 관련 문제는 신규 모델의 시장침투를 지연시킬 것으로 관측. 또 상반기 이익과 마진이 압박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17% 하락할 것으로 예상. 목표가는 94대만달러를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