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가의 명품] 푸르덴셜자산운용 'Pru아시아퍼시픽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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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자산운용의 'Pru아시아퍼시픽ETF'는 성장성이 큰 해외자산을 공략하는 상품이다. 신탁액의 약 70%를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주요 증시에 투자하는 주가지수펀드(ETF)에 넣고 나머지는 안전한 국내 채권에 운용하는 구조다.
해외 증시는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이다. 투자 대상국에 따라 증시 성장 속도나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국가별 자산배분이 곧 업종배분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이 골고루 섞여 있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지난해 6월 설정됐으며 지난 20일 기준으로 929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누적 수익률은 15%로 연 환산기준으로 22.26%에 달한다. 최근에는 홍콩에서 아시아지역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열린 '아시아 에셋매니지먼트 어워드'에서 이 상품이 '혁신상품 부문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은 이 밖에도 아시아지역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Pru아시아달러채권펀드'는 국내 및 아시아 국가들이 발행한 달러표시 국채와 회사채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원화표시 채권수익률에 추가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 채권 발행국의 신용등급 향상에 따른 추가적인 자본이득도 노리는 펀드다. 국내 공모주와 아시아지역 채권에 분산투자하는 혼합형 상품인 'Pru아시아프리미엄혼합펀드'도 지난해 10월 선보인 후 2000억원 이상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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