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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뮤지컬? ‥ 프랑스 뮤지컬 두편 내한공연 눈길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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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한공연 중인 프랑스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인기에 편승해 라이선스로 제작된 프랑스 뮤지컬 두 편이 선보인다.


    '벽을 뚫는 남자'(28일~4월2일,예술의전당 토월극장)와 '찬스'(3월3일~4월9일,동숭아트센터 동숭홀)다. 마르셀 에메 원작의 '벽을 뚫는 남자'는 1940년대 몽마르트를 배경으로 전후 프랑스의 세태를 풍자하고 있다. 우체국의 평범한 직원 '듀티율'이 어느날 벽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는 신통한 능력을 얻게 되지만 결국 벽에 갇히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벽이란 인간관계를 소통하는 마음의 벽을 상징하는 것으로 인생의 여러 측면을 다각도로 보여준다.


    '찬스'는 물질적 풍요와 사랑의 가치를 비교하는 코미디뮤지컬. 외로움에 젖어 사는 변호사,소심한 성격의 변호사,깔끔하지만 항상 지각하는 여비서,즐기자는 인생관을 가진 여비서,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인턴사원,자유를 갈망하는 퀵서비스맨 등이 로또복권에 당첨된 뒤 직장을 그만두고 해외 여행과 명품 쇼핑 등 저마다 꿈꿔왔던 일을 하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삶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라틴,록,오페라,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 64곡이 선보인다.


    (02)6000-6790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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