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사라콤, 신규사업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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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콤의 신규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400억원의 매출을 시현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사라콤은 올 한해를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있습니다.
사라콤의 임건대표이사는 한국경제tv CEO 초대석에 출연해 중장기 경영계획을 밝혔습니다.
(C.G: 사라콤 신성장 동력)
6종 디지털 방송중계기 개발완료
3G 중계기 핵심모듈 개발완료
능동형 RFID 리더기 개발완료
100억원 신규매출 전망
이미 개발이 완료된 디지털방송중계기와 이동통신중계기,그리고 RFID 사업등을 통해 100억원의 신규매출을 올릴다는 계획입니다.
(네임S) 인터뷰 : 임건 사라콤 대표이사
"사라콤은 기존 해양 IT분야에서 쌓아올린 기술력을 바탕으로 육상방송과 통신 시장으로 사업다각화를 진행해 왔다."
(s: 로봇사업, 특허출원 완료)
특히 특허출원을 원료한 있는 지능형 차량제어 시스템 등 로봇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피력했습니다.
(네임S) 인터뷰 : 임건 사라콤 대표이사
"조만간 로봇사업을 위한 법인을 설립할 것이고 차세대 사라콤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C.G: 사라콤 주력 사업)
해양 IT 제품
-> 삼성,대우,현대중공업 납품
-> GMDSS,선박자동식별장치 등
최근 Starfish 60억 수주
기존 해양 IT사업 역시 최근 들어 수주량이 대폭 증가하고 있고 해외 수출 시장 또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성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네임s) 인터뷰 : 임건 사라콤 대표이사
(s: 편집 신정기)
사라콤은 이를 통해 올해 400억원의 매출과 45억원의 영업익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조 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