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출범 1주년을 맞는 기업전문CB(크레딧뷰로)인 한국기업데이터(KEB)는 기업CB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이기 때문에 정부는 이를 안정시키고 정착시키기 위해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출범 1주년의 성과와 과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4대 보험과 납세정보를 포함해 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기업CB에 집중시키고 은행대출이나 신용보증시 기업CB의 신용평가를 받도록 제도화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한국기업데이터는 올해 7개 주요추진 업무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중소기업 신용평가 정착에 힘쓸 방침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