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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를 움직인 과학기술] '복제' '인터넷' 20세기 라스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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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마지막을 휩쓴 과학기술 분야 이슈는 역시 복제와 인터넷이다.

    1997년 2월 영국 과학저널 '네이처'에는 아주 놀라운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영국 로슬린연구소의 이언 윌머트 박사와 케이스 켐벨 박사가 양을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는 내용이었다.

    수정란을 둘로 나누는 방식이 아니라 다 자란 양의 체세포를 복제한 방법이어서 충격은 컸다.

    한 동물과 유전적으로 똑같은 복제 동물을 만들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이 복제된 양은 '돌리'로 이름 붙여졌다.

    윌머트 박사는 암컷 양의 유선 세포에서 핵을 빼낸 뒤 이를 다른 암컷 난자의 핵과 치환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수정란을 또 다른 암컷의 자궁에 착상시켜 돌리를 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돌리를 시작으로 이후 소 말 돼지 고양이 개 등 많은 동물이 복제됐다.

    이에 앞서 1989년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과학자들은 '월드 와이드 웹'(WWW)이라는 인터넷 통신기술을 개발했다.

    월드 와이드 웹은 'http'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해 마우스를 눌러 간단히 전세계 네트워크를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월드 와이드 웹의 발전은 인터넷의 대중화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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