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지역균형.특기자 신입생 정시모집보다 학점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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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대학교 입학생 중 내신성적과 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선발된 지역균형선발 및 특기자 전형 신입생이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들보다 학업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입학관리본부는 지난해 신입생 3319명(정원외 포함)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5학년도 대학 신입생의 1년간 학업성취도'를 22일 발표했다.
인문·자연계열의 전형별 학업성취도의 경우 내신성적과 자기소개서 등으로 뽑힌 지역균형선발전형의 평균 학점(4.3점 만점)은 3.17점,생활기록부 반영이 높은 특기자전형은 3.28점으로 수능과 대학별고사를 치른 정시모집 일반전형 학생(3.05점)보다 높았다.
그렇지만 외국어고·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의 평균 학점이 가장 높고 정시 농어촌특별전형 학생들은 뒤처지는 등 고교 유형별·지역별 차이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 내 입학생의 출신 고교를 따질 경우 외국어고(3.54점)와 과학고(3.65점) 출신이 일반고(3.05점) 학생보다 학업성취도가 높았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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