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융합 정부기구 설립을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총리 산하 국무조정실은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정통부·방송위·문광부·산자부·행자부·법제처 등 6개 기관의 과장급 인력 10여명으로 실무준비 태스크포스팀(TFT)을 이번달 안에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이를 위해 각 해당부처에 실무준비 TFT 파견인력 요청을 한 상태며 이 실무팀은 이번달 안에 발족돼 첫 실무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