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 댄스파티 마케팅을 펼칩니다. 오비맥주는 프리미엄 브랜드 카프리 홍보를 위해 홍대 주변 클럽에서 댄스 파티인 ‘카프리 바이브 나잇'을 다음달 3일부터 월 2회씩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기 가수와 유명 댄스팀의 공연, 서바이벌 댄스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는 이 파티는 만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