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21일 기아차에 대해 최근 불거진 원화 강세 우려감은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환율 효과를 반영해 올 순익 추정치를 2280원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2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UBS는 "그러나 올해 순익 성장률이 16%를 기록하고 내년에도 23% 도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