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약업 비중확대..약가 재평가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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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21일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약가 재평가를 통해 올해 3월부터 일부 의약품에 대한 약가 인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약가 재평가 대상품폭 5320개 가운데 1477개 품목의 약값을 10.8% 인하한다고 발표.
특히 1477개 품목중 45%에 달하는 660개 품목의 인하율이 5% 미만이었고 인하율이 30~50%인 품목은 전체의 5.7%에 불과해 이번 약가 인하가 대다수 업체들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제약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