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스톡옵션 24만주 자진철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이로메드는 일본인 이사 3명을 포함한 이사진들의 스톡옵션 24만5천주를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25일자로 부여된 총36만5천주의 스톡옵션 중 67%에 해당하며 이에 따른 주식보상 비용의 감소는 총 55억원에 이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측은 "지난해말 코스닥 상장에 따른 회계 처리로 인해 회사의 실질 현금흐름과는 전혀 상관이 없이 일정 규모의 주식보상비용을 손익계산서에 반영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이로 인해 실제로는 이익이 발생하더라도 재무제표상 적자로 표시돼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을 우려한 회사의 이사진들이 금번 이사회에서 본인들의 스톡옵션을 과감하게 자진철회하는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송원 바이로메드의 재무팀장은 “이번 스톡옵션의 철회 조치로 인해 2006년 재무제표 상에 수십억원 규모의 플러스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며 "바이로메드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물론 투자자에 대한 배려를 통해 회사 가치를 증대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