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국내 자동차업계에서 처음으로 광고를 영화 형식으로 제작한 중형 세단 로체의 `애드 무비'를 제작합니다. 기아차는 "로체 CF는 소비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제품을 보여주는 기존의 정형화된 CF 틀을 벗어나 영화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로체의 정체성을 구축한다는 게 기획 의도"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