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쿠첸 압력밥솥'을 출시하며 전기밥솥 시장에 진출한 웅진쿠첸은 지난해 '황동 IH 압력밥솥'을 출시하며 밥솥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황동 IH 압력밥솥'은 출시 후 월 평균 5000대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특히 출시 한달 만에 IH 전기압력밥솥 시장 점유율을 20% 가까이 끌어 올리며 전기압력 밥솥 시장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황동 IH 압력밥솥'은 국내 최초로 동(銅) 내솥을 적용한 제품.동은 열전도율이 스테인리스 대비 12.2배,금(金) 대비 1.3배나 높아 내솥 전체를 빠르게 가열해 쌀알 하나 하나까지 골고루 익혀줘 차지고 맛있는 밥맛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