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심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0일 우리 이승혁 연구원은 심텍에 대해 삼성전자향 BOC(보드온칩) 매출이 1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신규제품인 플래시 메모리 카드가 매출에 본격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
올해 1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0억원과 27억원을 기록했다며 1분기가 비수기인 점을 감안할 때 순조로운 출발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목표가는 1만2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