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콤 新사업부문 본격 매출 발생 기대-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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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20일 사라콤 탐방 자료에서 선박에서 사용되는 항해 및 통신장비를 전분적으로 제조해 판매하면서 해양통신장비 전문 제조 기업으로 발전해왔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디지털 방송 및 이동통신 중계기의 개발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라고 소개.
작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0억원과 10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나 올해는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해양통신장비 부문의 안정적 성장과 신 사업부분의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 유럽 요트 시장으로의 보안장비 수출 등 해외향 매출 증가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회사측의 실적 가이드 라인은 매출액 350억원과 영업이익 40억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