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국내 첫 단과대 승격 입력2006.04.08 16:09 수정2006.04.08 19: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강대는 19일 사회과학부에 소속돼 있던 신문방송학과를 3월 새학기부터 커뮤니케이션학부로 분리,승격시킨다고 밝혔다. 법학과나 경영학과 등이 독립 단과대로 운영되는 대학은 있지만 신문방송학과를 단과대로 독립시키는 것은 서강대가 처음이다. 커뮤니케이션학부 학장은 김학수 언론대학원장(55)이 겸임하며 정원은 기존 40명에서 60명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재, '尹 탄핵 회의' 첫날부터…시민·경찰 충돌 [현장 르포] 16일 오전 찾은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앞은 삼엄한 분위기 감돌았다. 경찰 기동대는 정문 앞에 펜스를 치고 주변 질서를 정리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 맞은편에 장사진을 친 취재진과 유튜버들의 사이를 ... 2 '내란 공모' 김용현, 檢 조사 거부…강제연행 시도에 "고발" 내란 공모 등의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검찰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 검찰이 강제연행을 시도했지만 끝내 불발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 3 "시급 1만2000원 주세요"…겨울 알바 몰리는 대학생들 겨울 방학을 앞두고 아르바이트를 찾는 대학생들이 평균 시급 1만1901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16일 '겨울방학 알바 구직 동향'을 발표했다. 겨울 알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