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6:09
수정2006.04.08 19:57
대구·경북중소기업이업종교류연합회(회장 송재열?사진·이하 대구·경북이연)는 13년의 역사를 이어온 연합회로 조직의 최대 목적을 '정보교류를 통한 기업대표의 자질 향상'에 두고 있다.
이 때문에 대구·경북이연은 자체 행사를 알차게 개최하는 연합회로 잘 알려져있다.
정기총회는 총회로 끝나지 않고 친목 정보교류 제품판매 작품전시회 등 각종 이벤트의 장으로 확산된다.
송재열 회장은 "대구·경북이연은 감성경영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자는 것을 기본 정신으로 삼고 있다"며 "이를 위해 이업종교류연합회가 각 기업대표의 자질향상과 실질적 이익 도모에 도움이 되는 정보교류의 장으로 거듭나는 동시에 중소기업 문화를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