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오스텍 2분기 이후 매출 성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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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디오스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7일 삼성은 디오스텍의 4분기 영업이익이 8억원으로 줄어들었으나 주식보상 비용을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견조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영업이익률도 13.7%로 추정치인 12.2%를 상회한다고 설명.
계절적 요인 및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79억원과 7억원으로 전기 대비 각각 21%와 8%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신규 모델 증가로 3월부터 매출이 30억원을 상회하며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급증할 것으로 기대.
올해 수정 주당순익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1만64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