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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엔씨, 명의도용 대책 왜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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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불법 명의 도용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무성의한 대처로 사태를 악화시켰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박준식 기자의 보돕니다. 엔씨소프트는 안일하고 무책임했습니다. 불법 아이템 판매를 목적으로 이미 지난해 대규모 명의 도용 사건이 발생했지만 대책은 없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지만 궁색한 변명입니다. (수퍼)핸드폰 본인 확인 서비스 부각 써니YNK를 시작으로 엔씨소프트도 뒤늦게 적용한다는 핸드폰 본인 확인 서비스는 현재까지 명의 도용을 막을 수 있는 최적의 방안. 좀 더 일찍 핸드폰을 통한 개인 확인과 재확인 절차만 갖췄다면 이번 사건은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엔씨소프트가 미리 대책을 강구하지 않은 진짜 속내는 무엇일까. (수퍼)핸드폰 확인 서비스 비용 부담 미미 전화문자를 통한 본인 확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용하는데 필요한 금액은 수십억원. 지난해 34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엔씨소프트 입장에서 크게 무리 없는 규몹니다. 엔씨소프트 우려했던 것은 이용자 감솝니다. (수퍼)이용자 감소, 매출 급감 우려 본인 확인의 불편과 뒤이은 고객 이탈, 그리고 매출 감소라는 현실적인 문제 앞에 명의 도용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써니YNK는 하루 수천명의 이용자 감소에도 불구하고 명의 도용을 막기 위해 핸드폰 본인 확인제도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비용 투자와 최소한의 성의만 보였으면 막았던 사건을 이제 와서 수습하려고 애쓰는 것이 온라인 게임 맏형 엔씨소프트의 모습입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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