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사흘째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미수금은 하루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16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5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765억원 줄어든 12조399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위탁자 미수금은 705억 늘어난 1조8716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