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경기 高민감 다우운송지수를 믿는다..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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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부담이 없어 경기 민감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다우운송지수가 당당히 버텨주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16일 대우증권 김정훈 연구원은 약달러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는 미국 무역적자나 미국 기관의 낮은 현금비중(=높은 주식비중)을 의식한 미국발 충격이 염려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다우운송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미국 증시의 조정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분석.
운송업체들의 경우 재고 부담이 없는 가운데 제조업이 만든 물건을 가장 빠른 시간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특성을 지녀 다우산업지수보다 다우운송지수의 경기민감도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예를 들면 다우운송지수내 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큰 페덱스는 인텔및 AMD의 반도체나 델의 컴퓨터를 운반해주고 HP프린터 등 IT 부품에서 운동기구까지 실어 나른다고 설명.
김 연구원은 "이미 알려진 데이터상 IT재고조정이 지속될 수 있으나 운송업체 주가 상승이 바쁘게 돌아가는 운송업황을 반영하고 있다면 미국 경제와 주식시장을 달리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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