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롯데쇼핑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6일 푸르덴셜 홍성수 연구원은 롯데쇼핑에 대해 상장 후 주가의 공모가 하회로 적정가격 논란이 있었으나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으로 부담에서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주식시장의 불안정성과 전월대비 약한 2월소비 등으로 주가약세를 보이고 있는 현 국면이 적절한 매수 기회라고 판단. 4분기 양호한 실적과 투자계획을 반영해 올해 실적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했으며 이로써 주가와 재무지표가 기존보다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는 46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