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인 비타민은 면역, 소화 등 우리 몸이 항상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6대 영양소 중 하나다. 비타민은 우리 몸에 아주 소량으로 필요하지만 그 소량마저 없게 되면 우리 몸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활동에 필요한, 체내 영양소의 대사가 지장을 받는다. 비타민은 소량으로 신체 기능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호르몬과 비슷하다. 그러나 호르몬은 신체의 내분비기관에서 합성되지만 비타민은 외부로부터 섭취되어야 한다는 점이 전혀 다르다. 그래서 비타민은 과일을 먹든가 그외 여러가지 방법으로 섭취가 가능하다. 이런 비타민을 전문적으로 개발하여 연령대별 맞춤형 비타민 개념을 도입하여 상담영양사를 두어 소비자에게 맞는 비타민을 제공하여 의료계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사진 www.vitamin-house.com 02-576-7530 )는 사람에게는 각기 필요한 영양소가 따로 있음을 알고, 개인의 영양 상태를 특정하여 개인에게 맞는 영양을 공급하는 상담영양사를 두고 있다. 상담영양사 제도는 우리나라 비타민 업계에서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현재 전국 주요 매장에 90명의 상담 영양사가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무엇인지 친절하게 상담해 주고 있다. 비타민 식품 시장은 매년 20~30%씩 급성장 할 정도로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시장이다. 올해는 대략 2,4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김상국 대표는 현재 100여개의 비타민 제품과 기능성 제품을 출시하여 복합비타민을 선보였으며, 비타민 C,D는 물론 비타민B6, B9 등 임산부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영양소가 들어 있는 제품을 출시하였다. 또한 전문 영양상담사 제도를 대기업에서 벤치마킹 할 정도로 각광 받고 있는 전문 시스템이다. 이미 인터넷에 쇼핑몰을 구축한 김대표는 올해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비타민 하우스의 성장 발판이 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굳은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