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코리아가 지난 13일 일본 요코하마에 '더페이스샵' 3호 매장을 연 데 이어 15일 오사카에 4호 매장을 잇달아 열었다. 회사측은 "오사카와 요코하마 지역에 한국 화장품 브랜드숍이 입점하기는 '더페이스샵'이 처음"이라며 "특히 오사카는 일본 경제·문화의 중심지이자 간사이 지역을 공략하는 데 중요한 교두보"라고 밝혔다. 더페이스샵은 현재 해외 12개국에 9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