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3분기 영업익 3.4배 급증..매수-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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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유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5일 한국 김지현 연구원은 유유의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하는데 그쳐 예상을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저마진 제품의 매출 비중이 줄고 공장 이전에 따른 재고비축 효과가 발생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3.4배 급증해 전망을 대폭 상회했다고 밝혔다.
복합신약인 맥스마빌의 월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돼 4분기 이후 전망도 밝다고 평가하고 오는 10월 새로운 복합신약인 유크리트 발매로 펀더멘털이 한단계 레벨업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3만6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