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다우기술, 유망 IT솔루션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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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제시한 바 있는 다우기술이 향후 2개의 큰 축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년 동안 전문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온 다우기술.
오는 2008년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을 위해 도입한 주력 솔루션은 4가지로 압축됩니다.
S-1 4가지 핵심 주력 솔루션 도입>
향후 유망한 기업용 솔루션 분야로 대두되고 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관리 BPM 솔루션과 가상화솔루션인 브이엠웨어, IP관리 솔루션인 노미넘, 그리고 씨트릭스 등 이렇게 4가지가 핵심 신규 솔루션입니다
이를 위해 세계적인 IT기업들과 사업제휴를 맺고 국내 총판으로서 영업활동에 착수하는 등 본격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 다우기술 관계자
(이 4가지 솔루션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영업 본부내에 전담팀을 육성하고 있고 많은 엔지니어들이 해외 본사에서 기술 교육을 받고 왔다. 국내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인 내용 완비한 상태다. 이 부분은 올해 시작해서 향후 20년동안 다우기술의 수종사업으로 기대를 하고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회사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죽전 디지털 밸리사업도 경기도 죽전에 매입한 5만여평의 부지의 사업 인허가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올해부터 성과물이 하나 둘씩 가시화됩니다.
본격적으로 부지 개발과 유망한 기업 유치 활동에 나서는 등 준비에 분주한 상태입니다.
인터뷰> 다우기술 관계자
(4월부터 토목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핵심 타겟으로 보고 있는 반도체와 바이오, IT, 게임, 엔터테인먼트 업체 등 지식 집약형 첨단 업체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벌써부터 많은 외국계 기업들의 입주 초청들이 쇄도하고 있고 이런 활동을 활발히 하기 위해 유망한 국내외 기업들에 대한 유치 홍보 활동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S-2 영상편집 이주환>
지난해 매출 609억, 영업이익 31억, 순이익 238억원의 실적 성장세를 시현한 다우기술은 오랜 숙원사업으로 추진해 온 죽전사업의 본격적인 착수와 차세대 유망IT솔루션사업 추진 등을 통해 10년내 30위권 기업 진입 등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와우TV 뉴스 김정필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