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노른자위 분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삼성동 현대아파트 청약 첫날 33평형에만 1335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건설은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파트 33평형 일반분양 신청결과 청약 첫날인 13일에만 1335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8평형의 경우 42대1, 16평형은 14대1 을 기록했고, 14평형과 12평형은 각각 2대1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분양에는 총 416가구 가운데 33평형 1가구는 유일한 중대형 평형으로 지난 2003년 도곡동 렉슬 43평형 2가구 분양 때 나왔던 역대 최고 경쟁률 4795대1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로 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