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OPC 펀더멘털 개선 확인 필요..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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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백산OPC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4일 한국 민후식 연구원은 백산OPC가 지난달 신저가를 기록한 후 최근 반등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저평가 국면은 회복된 것으로 판단했다.
자사주 매입 등이 반등의 촉매였다고 설명하고 자사주 매입은 수급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
다만 보다 긍정적인 시각 전환을 위해서는 원화 환율 안정과 일본 등 프린터 업체에 대한 OEM 납품 가시화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추가 상승을 정당화시키기 위해서는 펀더멘털 개선 확인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