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모건스탠리증권은 대만 윈본드 일렉트로닉스에 대해 시장비중 의견을 제시했다. 신규 12인치 생산설비로 매출이 성장세를 보일 것이나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전까지는 비용증가로 인해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로직과 메모리의 분리와 같은 대대적인 변화가 없을 경우 양 시장에서 모두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