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로 대기업 부문에 삼성전자 문제명 수석연구원이,중소기업 부문에 인티그런트테크놀로지즈 김보은 연구소장이 선정됐다. 문 수석연구원은 대용량 에어컨 핵심기술을 개발,국제 경쟁력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김 연구소장은 위성 및 지상파 디지털방송용 휴대수신기 튜너의 핵심 칩을 개발,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