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피앤텔 실적+저평가 매력-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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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 김상윤 연구원은 13일 피앤텔에 대해 부품업종 최선호주 자격을 갖췄다면서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1만4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
예상했던 매출 증대는 물론 단가 상승과 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률 개선도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부품업체 중 돋보이는 외형증대와 단가인하 방어능력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고 향후에도 삼성전자 휴대폰 매출 성장의 직접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며 예상 배당수익률도 4.3%에 달해 펀더멘털과 배당매력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