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더존디지털에 대한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13일 푸르덴셜 박한우 연구원은 사업분할과 판매회사 통합, 인원정리 등을 통한 구조조정으로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50%가 넘었고 올해는 60%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유지보수 매출 증가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으며 세무회계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경쟁사도 미미한 형편이어서 영업기반이 확실히다고 평가. 이익 증가로 매년 배당성향도 30%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2만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