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신도리코 4Q 실적 부진-목표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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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신도리코에 대한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5만86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소 부진한 외형 성장과 원화강세의 영향으로 4분기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을 낮춰잡았다.
지난 10월 이후 주가가 30% 가까이 하락했다면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이 재진입했다고 평가.
한편 주당 2000원의 배댱을 지급키로 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