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4월 방한 워드 잡아라…차업계 '모시기' 경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인스 워드가 한국에서 어떤 차를 탈까?'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프로풋볼리그 슈퍼볼(챔피언 결정전)에서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가 4월 초 한국을 방문키로 함에 따라 벌써부터 워드 선수가 탈 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워드가 MVP부상으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받은 점에 착안,GM코리아가 발빠르게 차량지원을 선언하고 나선 가운데 현대차 등 국내업체와 다른 수입차업체들도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GM코리아는 10일 하인스 워드와 어머니 김영희씨가 방한할 때 캐딜락 차량을 후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회사 김근탁 대표는 "워드 선수의 한국 방문 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후원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제안한다"며 "한국에 올 때마다 캐딜락을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GM코리아가 아직 워드측과 접촉하지 않은 만큼 워드가 실제 캐딜락을 타게 될지는 미지수다.


    크라이슬러코리아도 차량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워드의 '상품 효과'를 감안하면 현대차 등 국내 업체도 '모시기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


    한편 워드가 MVP 부상으로 받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2007년형은 6200cc짜리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7인승)으로 미국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드림카'로 통한다.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와 농구 스타 샤킬 오닐,할리우드 스타 파멜라 앤더슨 등도 한 대씩 갖고 있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 2007년형 모델이 들어오는 데 판매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 중인 2006년형 모델의 차값은 1억1640만원이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美,에너지 등 원활한 공급위해 "존스법 60일 유예"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으로 불안해진 석유 시장 안정을 위해 100년간 시행된 미국의 해운법인 존스법(Jones Act)을 60일간 유예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시적으로 외국 국적의 선박이 ...

    2. 2

      7억 지원했더니…2년 만에 매출 1600억 '잭팟'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금형, 부품 등을 판매하는 국내 중소기업 네 곳이 민관 협력사업 지원으로 인도에서 2년간 총 160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정부는 관련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18일 관련 ...

    3. 3

      사무실에서도 '얼음정수기' 쓴다…라인업 확 늘린 코웨이

      코웨이가 상업용·오피스 시장을 겨냥해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새롭게 보강했다. 가정뿐 아니라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에서도 계절 구분 없이 얼음 수요가 증가하는 데 따라 제빙 기술력과 공간 효율성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