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휴대폰 업체인 VK는 프랑스 자회사인 VMTS가 오는 13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3GSM 세계대회'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VK의 프랑스 자회사는 이번 대회에서 3G칩과 3.5세대 초고속데이터전송기술 등 차세대 핵심 기술과 이를 장착한 VK 휴대전화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