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가 '초콜릿'이라는 이름의 여성용 시계 '오메가 드빌 초콜릿'을 선보였다.


이 시계는 18K 레드골드와 스테인리스 스틸 두 가지 종류로 만들었으며 총 1.68캐럿에 달하는 42개의 다이아몬드 장식이 초콜릿 색상의 다이얼과 대비돼 화려함을 더했다.


오메가의 정밀한 크로노그라프 기술로 시계가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작동하도록 했고 1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가격은 레드골드가 1585만원이고 스틸이 11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