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국내 최초로 투자 대상으로서의 미술품을 전망하는 '아트펀드 컨퍼런스'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필립호프만, 안토니린, 서진수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술작품투자에 대한 안전성과 수익성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하나은행측은 금리나 주가에 영향 받지않는 미술품 투자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공 국내 프라이빗뱅킹 시장을 이끌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