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 최 훈 연구원은 8일 NHN에 대해 양호한 성장 전망으로 야후 및 구글 쇼크로 인한 일시적인 상승 모멘텀 상실이 회복될 것으로 판단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34만6000원 제시.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사업부별 성장 전망이 양호한 가운데 올해는 해외 부문의 실적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9965원으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