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코아로직의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5% 상향 조정하나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김상윤 연구원은 주력제품 전환과 삼성전자 주력거래 업체로의 변신 등 외형성장의 기반을 확보했으나 수익성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과거의 프리미엄 요소가 점차 소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MAP 등 차기제품 이후 장기 성장 가능성에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현 거래선과의 지속적인 매출 관계도 가변적이어서 매출 변동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올린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