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8일 NHN에 대해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올리고 시장상회를 유지했다. 골드만은 "4분기 실적과 올해 회사측의 사업목표에서 온라인 광고사업의 긍정적 전망을 읽을 수 있다"며"중국사업도 올해부터 지분법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 순익 전망치를 2%, 내년 전망치는 5% 올리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