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SK㈜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8일 우리 김영진 연구원은 SK㈜에 대해 석유개발사업이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수익구조가 더욱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에너지 기업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며 향후 세계 메이저 석유화학업체로 도약을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 해외 석유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생산이 가시화되는 시점에 목표가 추가상향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목표가는 6만97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