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기륭전자..재도약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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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양증권은 기륭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가는 8500원을 제시.
정진관 연구원은 기륭전자에 대해 올해 이후 고비용 생산구조와 판가 하락 등의 리스크를 극복해 재도약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올해와 내년 외형이 연평균 45% 성장할 전망이고 영업이익률도 10%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위성라디오가 아닌 신제품들의 매출이 올해와 내년 각각 458억원과 845억원으로 빠르게 성장해 매출 기여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위성라디오를 이어가는 새로운 성장모델 가능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