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는 LG필립스디스플레이(LPD)의 지주회사인 LG필립스디스플레이 BV가 법적 보호신청을 냈지만 LG전자의 신용등급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신정은 "LG전자가 LDP에 대해 추가적인 자금지원을 할 가능성이 낮고 브라운관(CRT)제품 생산에도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