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전래되고 있는 마을제 가운데 원형이 가장 잘 유지되고 규모가 커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북제주군 애월읍 납읍리 마을제가 6일 저녁 마을내 난대림지대인 금산공원 포제단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