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의 국제전용회선 자회사인 데이콤크로싱은 3일 이사회를 열고 김오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신임 김 대표는 런던, 프랑크프루트 등 주로 해외법인에서 근무한 해외통입니다. 지난 2000년부터 한국인터넷데이타센터 지원본부장과 아웃소싱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