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은 6일 "국회가 비정규직 법안을 강행 처리하려 한다"며 "법안이 7일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할 경우 8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열린우리당은 비정규직법안이 심사소위에서 처리되면 9일 환노위 의결을 거쳐 이달 중 국회 전체회의에서 통과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