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조태영 前마이애셋자산운용 상무 영입 입력2006.04.08 15:56 수정2006.04.08 19: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부증권은 5일 자산운용 담당 임원(상무)으로 조태영 전 마이애셋자산운용 상무(48)를 영입했다. 조 상무는 체이스맨해튼은행 도쿄지점 부지점장,우리증권 법인영업담당 이사 등을 역임했다. 동부증권은 약 100억원을 주식에 투자하고 있으며 조 상무 영입 이후 그 규모를 늘릴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이재명 2심 무죄 받자…테마주 '묻지마 상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치 테마주가 26일 무더기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다. 기업 실적과 무관한 주가 움직임인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 국내 ETF 수익률 톱10…美 빅테크가 점령 미국 빅테크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급반등하고 있다. 연초 주춤하던 미국 증시가 최근 회복세를 보인 영향이다. 반면 국내 증시 관련 상품은 탄핵심판 선고, 공매도 재개 등 굵직한 일정을 앞두고 횡보하는 모습이다... 3 "제2의 월급이 따박따박"…은퇴한 부모님 비결 알고 보니 ‘제2의 월급 통장’으로 불리는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초고속으로 성장하고 있다.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시세 차익보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선호하는 투자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월배... ADVERTISEMENT